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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꿀팁/Big3 취업꿀팁

맥킨지, 베인, BCG 빅3 컨설팅펌 유학생 취업 전략

by 이커리어 2018. 3. 28.


맥킨지, 베인, BCG 빅3 컨설팅펌 유학생 취업 전략





빅3 컨설팅펌 입사대비 케이스 인터뷰 준비과정을 진행하다 보면, 

맥킨지, 베인, BCG 등 컨설팅펌의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 중 

유학생분들이 특히 준비에 어려움을 겪으시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해외에서 유학생활을 오래 하다 보면, 한국 취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기 마련이라서, 

기본적인 부분조차도 잘못 알고 계신 경우가 있습니다. 

해외 유학생분들이 한국에 돌아오셔서 빅3 컨설팅펌에 취업하기 위해 

어떤 전략을 가져야 하는지 알아 봅시다.




첫째, 지원 기업의 폭을 넓히세요.


 일부 유학생분들은 아예 맥킨지, Bain, BCG 등 빅3 

또는 MBB 컨설팅사로 지원하는 것만 목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한 두군데만 목표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빅3 컨설팅펌에 합격하기가 매우 어려운 것을 인식하셔야 합니다. 


유학하셨던 미국이나 다른 국가들에 비하여 시장 규모가 작기 때문에 

컨설팅펌의 채용 인원이 매우 적습니다. 


게다가 그동안 열심히 준비해 온 컨설팅펌 지원 경쟁자들은 많습니다. 

해외 유수 대학을 나오신 분들의 경우에도 준비가 잘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 

두 세 군데 컨설팅 회사만 목표로 했을 때 

서류전형조차 통과하지 못하는 분들도 종종 있습니다.


유학생 여러분! 

컨설팅사 지원 기업의 폭을 넓히도록 합시다. 

빅3(McKinsey, Bain, BCG) 외에도 AT Kearney, ADL, 올리버와이만 등 

외국계 컨설팅 회사들이 있습니다. 

또한, IBM, 액센츄어, 딜로이트, PwC, KPMG, EY 등 컨설팅 회사, 

그리고 한국의 로컬 컨설팅 회사인 T-Plus 도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 컨설팅펌에 지원했을 때 합격의 가능성을 높이는 장점도 있지만, 

여러 회사의 입사 전형을 경험해서 컨설팅펌 채용 프로세스에 

익숙해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우선순위 몇 군데는 정해둘 수 있지만, 지원 대상 기업은 더 다양화 합시다.

다양한 컨설팅펌 종류와 업무 내용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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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컨설팅펌 뽀개기 (1) / 전략컨설팅펌 회사 리스트와 분류 - Big3, Second-Tier


외국계 컨설팅펌 뽀개기 (2) / 전략컨설팅펌 회사 리스트와 분류 - Operation, Others


외국계 컨설팅펌 뽀개기 (3) / 전략 컨설팅사 업무 및 컨설턴트 직무 내용




둘째, 영문 레주메(Resume) 잘 씁시다.


 유학생분들의 영문 레주메가 한국 학생분들 보다 완성도가 낮은 경우를 자주 봤습니다. 

유학생분들의 영어 실력이 좋을 수는 있지만, 

한국 학생분들에 비해 레주메의 완성도를 위한 

시간과 노력을 덜 들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유학생분들의 레주메 내용이 매우 단순하고, 

일부는 기본적인 레이아웃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컨설팅펌에 적합하게 내용을 Customize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여러 군데에 지원할 수 있는 General한 일반 용도의 

레주메로 보이는 경우는 더욱 큰 문제입니다.


 유수 대학 출신에 학업 성취도도 높고, 업무와 다양한 경험들에 있어서 우수한 분들의 경우, 

레주메의 완성도와 별개로 합격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양식과 내용을 컨설팅펌에 적합하게 작성하는 것이 

서류통과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유학생분들은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컨설팅펌에서 요구하는 레주메 작성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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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킨지, BCG, 베인 취업, 전략컨설팅펌 레주메 통과기준(1) / 출신학교 및 학점 (Education)


맥킨지, BCG, 베인 취업, 전략컨설팅펌 레주메 통과기준(2)  / 업무경험 (Work Experience)


맥킨지, BCG, 베인 취업, 전략컨설팅펌 레주메 통과기준(3) / 과외활동 (Extra-Curricular Activities) 및 기타사항 (Other Information)




셋째, 업무경험(Work Experiences)을 잘 포함합시다.


 한국 학생들은 1~2학년 때부터 인턴 및 RA(Research Assistant) 등 

업무 경험을 최소 서 너 개씩 준비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하지만 유학생분들은 업무경험이 매우 부족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물론, 컨설팅펌에 합격하기 위해 업무 경험의 개수가 무조건 많아야 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꼭 컨설팅 분야의 인턴이나 RA일 필요도 없습니다. 


예를 들어, 국제기구나 비영리단체 경험이라든지, 산학 프로젝트, 파트타임 등 

두 세가지 업무들을 좋은 업무경험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원시점에 업무 사례가 하나도 없다면, 

최소한 하나의 경험 사례를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서류 통과에 큰 영향을 줍니다. 


인턴, RA를 기다릴 수도 있지만, 

이미 졸업을 해서 한국에 들어온 유학생이라면, 

영문 레주메와 커버레터 등 서류를 준비해서 컨설팅펌에 메일을 보내며 

지원하기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넷째, 케이스 인터뷰를 제대로 준비합시다.


케이스 인터뷰는 미리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혼자가 아닌, 여럿이서 함께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련 서적들을 읽어 보면서 혼자 준비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함께 스터디를 할 팀원들을 잘 구해서, 함께 준비를 하고 목인터뷰(Mock Interview)도 

준비해서 케이스 인터뷰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혼자 준비를 시작하셔야 한다면, 

아래 포스팅에 소개해 드린 책들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CLICK

맥킨지, Bain, BCG 등 컨설팅펌 참고 도서, 책 보고 케이스 인터뷰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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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여러분들의 빅3 컨설팅펌 취업준비에 있어서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저희 이커리어의 빅3 컨설팅 클래스지난 8년 동안 전문적인 강의를 통해

컨설팅펌 입사를 위한 체계적인 레주메 작성법, 케이스 인터뷰 준비종합적으로 지도해 

드림으로써 많은 유학생분들을 최종 합격까지 도와드렸습니다. 



무료상담도 가능하오니 

언제든 부담 없이 02-533-9954, 02-533-9955

 또는 아래 링크로 문의 바랍니다.


http://ecareer.co.kr/education/big3consulting.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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