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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컨설팅펌 뽀개기 (1) :: 전략컨설팅펌 회사 리스트와 분류 - Big3, Second-Tier

이커리어 2018. 2. 14. 11:00

외국계 컨설팅펌 뽀개기 (1)


[전략컨설팅펌 회사 리스트와 분류 - Big3, Second-Tier]




 빅3 컨설팅 클래스 수강생분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지원자들이 외국계 컨설팅펌과 컨설턴트에 대한 지식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 외국계 회사의 종류, 컨설턴트 업무의 내용, 컨설턴트 입사준비 방법, 컨설팅 회사별 공통점과 차이점, 컨설턴트 연봉 및 혜택 등 회사의 장단점 등에 대한 정보가 턱없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McKinsey (맥킨지)가 서울사무소를 1991년 당시에 열었던 시점이 1991년이라고 합니다. 외국계 컨설팅 회사들이 한국에서 뿌리를 내린지가 벌써 30년 가까이 되어 가고 있는 것이죠! 그런데도 컨설팅 클래스를 진행하거나 목인터뷰 지도를 하며 들어보면, 한국 대학 출신들이나 외국 유학생들 중 외국계 컨설팅펌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경우가 태반입니다. 


 이러한 정보 부족의 이유를 생각해 보자면,




첫째, 컨설팅 회사가 B2B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컨설팅 회사는 소비자를 상대로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하는 B2C 회사와는 달리, 

광고나 PR활동을 활발히 하지 않습니다.


둘째, 컨설팅펌 다니는 컨설턴트들을 만나서 실질적 이야기를 듣기 어렵습니다. 

직원수가 워낙 적고 그나마 바쁘기 때문에 지인들이 있더라도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셋째, 채용 대상이 한정적이라 노출 자체가 적습니다. 

컨설팅펌들은 채용 규모가 소수인데다가 일부 대학에서만 

채용설명회를 하고 있기 때문에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외국계 컨설팅펌 입사를 희망하는 분들은 정말 많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지인이나 인맥을 통해 컨설팅펌에 근무하는 컨설턴트들을 접하고,

 이후에 업무의 내용과 높은 연봉 등 다양한 정보를 접하게 되면서 

‘나도 컨설턴트로 지원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갖게 됩니다.




그럼, 이렇게 컨설팅펌 지원에 흥미를 가진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포스팅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Big3 및 Second-Tier 컨설팅 회사의 리스트와 분류, 특징들을 살펴보도록 합시다.




1. Big 3 Consulting Firm


McKinsey and Company (맥킨지), Bain and Company (베인), BCG(비씨지, The Boston Consulting Group)


       

    

   

 통상적으로 위 3사를 Big3 Consulting Firm(빅3 컨설팅펌)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전략컨설팅사로서 가장 많이 알려진 외국계 회사들입니다. 이 3사는 정해진 기간 동안 클라이언트(Client)사의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전략적인 문제”를 해결해주고 정해진 컨설팅 대금을 지급 받습니다. 


대표적인 “전략적인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 Vision 수립

- 회사의 전략적 방향성 수립

- 해외 진출 전략 수립


 그럼 왜 굳이 이 3 회사를 ‘빅3’라고 부를까요? 

그 이유와 이들의 특성에 대해 별도의 글에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2. (Strategy-based) Operation Consulting Firm


A.T. Kearney (에이티 커니), Strategy& (Booz & Company), Oliver Wyman (올리버와이만)

Roland Berger (롤랜드버거), L.E.K. Consulting (LEK), Corporate Value Associates (CVA)

Arthur D. Little (ADL)

             


    




    


                   


이들 역시 ‘전략컨설팅’ 회사들입니다. 경영컨설팅에서는 전략컨설팅과 오퍼레이션(Operation) 컨설팅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 컨설팅사펌들은 전략컨설팅과 오퍼레이션 컨설팅을 모두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롤랜드 버거는 독일계 CVA는 프랑스계 컨설팅펌들입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AT커니, Strategy&(Booz & Company) 등을 따로 Second Tier(세컨 티어)라고 부르기도 하고, 또 어떤 컨설팅펌들은 Third Tier(써드 티어)라고 부르는 등 다양한 구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Second Tier와 Third Tier 등의 구분은 별 의미는 없습니다. 회사마다 업무 특성이 다르니까요.





이 포스팅에서는 외국계 컨설팅펌으로서 가장 유명한 Big3와 Second-Tier 컨설팅펌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Operatinoal 컨설팅펌과 기타 컨설팅 회사들을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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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컨설팅펌 뽀개기 (2) / 전략컨설팅펌 회사 리스트와 분류 - Operation,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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