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꿀팁/Big3 취업꿀팁

McKinsey(맥킨지), BCG(비씨지), Bain(베인) 취업 성공기

이커리어 2018. 2. 1. 15:18



McKinsey(맥킨지), BCG(비씨지), Bain(베인) 취업 성공기





저는 대학 졸업을 1년 앞두고 어디로 취업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학을 전공하고서 지원할 회사 범위는 넓었고 경영학의 기획, 마케팅, 영업, 재무 등 다양한 직무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오히려 막막한 상황이었죠.


고민하고 있던 차에 선배와 얘기를 나눠봤습니다. 


선배는 ‘잘 모르겠으면 컨설팅 어때?’라고 하셨습니다. 


그 분은 맥킨지(맥킨지앤컴퍼니, McKinsey & Company)에 다니시던 선배였습니다. 

경영학과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회사이니 이름은 잘 알고 있었습니다. 

전략컨설팅 회사이고 외국계 회사인 것, 그리고 일이 엄청 많은 회사라는 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그 때만 해도 들어가기가 그렇게 어려운 회사인지는 몰랐습니다.


당시 그 선배와 얘기를 나눈 후에, 저는 전략컨설팅회사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막연하기는 했지만, 전략컨설팅에서 다양한 산업들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신제품 출시나 해외진출, 전략, 마케팅, 브랜딩 등 다채로운 경영의 주제를 다룰 수 있다는 것도 마음이 끌렸습니다. 


또, 컨설턴트로서 논리적 사고(logical thinking), 문제 해결력(problem solving),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능력을 기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도, 국내외 훌륭한 기업 CEO 및 고위임원들과 직접 만나보고 사업상 논의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제가 어떤 일을 하더라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두 달간의 노력 끝에 Mckinsey(맥킨지), BCG(비씨지), Bain(베인) 3개 회사에 지원했습니다. 


그 중 한 곳에서 최종 합격 통보인 offer letter를 받게 되었죠. 


함께 준비했던 스터디 원들 3명은 한 명씩 맥킨지, 비씨지, 베인 3사에 합격해서 매우 기뻤던 기억이 납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저처럼 전략컨설팅 회사 입사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그 힘들었던 준비과정에 대한 후기를 올리고자 합니다. 

Mckinsey(맥킨지), BCG(비씨지), Bain(베인) 인터뷰 핏 및 케이스 등 인터뷰 후기를 중심으로 진행해 보겠습니다.


 

저작물의 무단 전재, 재배포, 변경 또는 2차 저작을 금하며 위반시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주) 이커리어 All rights reserved (www.ecareer.co.kr)


▼ 더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