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킨지, BCG, 베인 등 빅3 전략컨설팅 경력직 컨설턴트 채용 기준은?
맥킨지, BCG, 베인 등 빅3 전략컨설팅펌들은 경력직 채용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컨설팅 경력직 채용은 맥킨지, BCG, Bain 등 빅3 컨설팅사에서 지속적으로 있던 부분이라 새로울 것은 없습니다. 최근 저희 이커리어의 빅3 컨설팅 클래스에서 경력직 합격자분들을 더욱 자주 보게 되어, 컨설팅사 경력직 지원자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부분들에 대해 공유해 드리게 되었습니다.
우선, 빅3 컨설팅사에서 경력직 채용을 늘리는 이유를 알아봅시다.
최근 경기가 좋지 않았고, 컨설팅사 프로젝트 수가 의미 있는 증가세를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즉각적인 프로젝트 투입이 가능한 경력직 채용에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Big3 컨설팅 회사 경력직 채용의 가장 일반적인 케이스는 아래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첫째, 빅3 컨설팅펌 중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이직하는 케이스
둘째, 빅3 컨설팅펌 이외의 컨설팅사(예를 들어 A.T. Kearney..)에서
빅3 컨설팅펌으로 이직하는 케이스
셋째, 외국계 기업 또는 대기업에서 전략팀, 기획팀에서 근무하던 분의 이직 케이스
넷째, 프로페셔널펌(Professional Firm, IB 또는 회계법인 등)에 근무하시던 분의 이직 케이스
다섯째, 타분야 경력자 이직 케이스(전략이나 기획 쪽 아닌 직무나 스타트업 등)
위의 케이스 중 첫번째와 두번째의 경우는
그동안의 경력을 잘 인정받게 되고 사람에 따라서는 더 좋은 조건의 오퍼를 받기도 합니다.
직급에 있어서도 팀장 이상의 직급으로의 이동이 가능합니다.
세번째와 네번째 케이스의 경우,
경력 기간에서 손해를 볼 수 있지만 인정을 받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섯번째,
즉 타분야 경력자의 이직 케이스는 경력에 있어서 상당히 손해를 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이들의 경우 주니어 또는 시니어 컨설턴트로 최소 1년 이상 컨설턴트 경험을 쌓고 팀장으로 승진되는 것이 대부분이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시니어 컨설턴트는 MBA나 박사학위 소지자가 갖게 되는 첫번째 포지션이자, 주니어 컨설턴트 2~3년 경험을 가진 컨설턴트입니다.
최근 수강생분들 중 경력직분들의 빅3 컨설팅 합격 소식이 많이 들려 큰 보람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경력직의 경우 서류 제출 후 인터뷰 일정이 상당히 급하게 잡힐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력자분들은 레주메에 철저한 준비 후 지원하시길 바랍니다.
케이스인터뷰를 단기간에 효과적으로 준비하시는데 이커리어의
빅3 컨설팅 클래스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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