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컨설팅펌 뽀개기 (3)
[전략 컨설팅사 업무 및 컨설턴트 직무 내용]
이번 블로깅에서는
전략 컨설팅사의 상세한 업무와 컨설턴트 직무 내용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그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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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컨설팅펌 뽀개기 (1) :: 전략컨설팅펌 회사 리스트와 분류 - Big3, Second-Tier
외국계 컨설팅펌 뽀개기 (2) :: 전략컨설팅펌 회사 리스트와 분류 - Operation, Others
1. 컨설팅 회사의 업무와 컨설턴트의 직무
일단, 컨설팅사는 팀을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합니다.
그리고 프로젝트의 목적은 클라이언트(Client, 고객사)가 갖고 있는 문제의 해결입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문제는 클라이언트가 컨설턴트들에게 제시합니다.
‘우리가 이러한 문제에 직면했는데 도움이 필요하다’라는 식입니다.
문제는 크게 전략과 오퍼레이션 두 가지로 나뉩니다.
(출처: McKinsey & Company Korea Website: https://www.mckinsey.com/korea/our-work)
컨설팅 프로젝트에서 컨설턴트는 파트너, 이사, 팀장, 컨설턴트가 3명에서 6명 정도의 팀으로 구성되어 문제해결 계획을 수립합니다. 이는 Approach라고 불리웁니다.
그리고 이러한 계획은 세부 모듈(Module)로 구분되어 각 컨설턴트들에게 담당이 주어집니다.
컨설턴트들은 고객사의 문서, 데이터 정보와 외부의 문서들을 조사하고, 전현직 전문가들을 인터뷰(Interview)해서 자료를 조사합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담당한 모듈의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다 같이 모여서 고객사의 문제를 해결해주며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전체의 프로젝트 기간은 짧게는 2주, 길게는 6개월에서 1년까지 진행되는 프로젝트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한 달에서 두 달 정도 진행합니다.
(출처: McKinsey & Company Korea Website: https://www.mckinsey.com/korea/our-work)
이 과정에서 외국계 컨설팅펌의 컨설턴트들은 문제 해결을 위해 전세계에 펼쳐진
해외 오피스들의 컨설턴트들과 정보와 의견을 교환합니다.
또한 해외에서 비슷한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우가 있다면
프로젝트 사례를 참고하기도 하지요.
노하우와 인적자원, 정보의 전세계적인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외국계 컨설팅 회사들의 강점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전략컨설팅(Strategy Consulting)과 오퍼레이션 컨설팅(Operation Consulting)의 업무 차이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지난 블로깅에서 외국계 컨설팅펌의 리스트와 분류에 대해 상세히 설명 드렸습니다.
▼▼ 상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외국계 컨설팅펌 뽀개기 (1) / 전략컨설팅펌 회사 리스트와 분류 - Big3, Second-Tier
외국계 컨설팅펌 뽀개기 (2) / 전략컨설팅펌 회사 리스트와 분류 - Operation,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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