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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MBB 케이스 인터뷰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컨설팅펌 입사대비 대표 브랜드 #이커리어 입니다!
오늘은 [이커리어 취업 꿀팁] 🍯
전략 컨설팅펌 케이스 인터뷰 준비를 하면서 가장 처음 마주치게 되는 벽,
바로 '게스티메이션(Guesstimation)' 문제 풀이 방법에 대한 글을 가져왔습니다.
게스티메이션 문제를 접근하는 가장 기초적인 방법을 정리해 보고,
다음 포스팅에서는 문제 풀이 시 유의사항을 알기 쉽게 예제 문제와 함께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내용의 난이도는 게스티메이션 문제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유용할 정도로 맞추어져 있으니,
함께 확인해 볼까요?
[게스티메이션 문제 기본 예제]
'스타벅스 역삼점의 하루 매출은 얼마일까?' (매출 추정하기)
'게스티메이션(Guesstimation)' 문제 풀이 방법
[게스티메이션 문제 풀이 방법]
A. 풀이식을 세운다. (기초식부터)
게스티메이션 문제를 풀기 위해 가장 처음 해야 할 것은 풀이식을 세우는 것입니다.
풀이식 없이 처음부터 데이터(숫자나 정보)를 알아내는 것은 자칫 필요없는 정보를 깊이 파고들게 함으로써,
비효율적인 시간 활용을 하게 할 가능성이 높고, 우리는 이러한 비효율을 매우 적극적으로 피해햐 합니다.
'스타벅스 역삼점의 하루 매출은 얼마일까?' 라는 문제에 있어 풀이식은 어떻게 될까요?
그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Answer 1: 하루 매출 = (구매자수/1일) * (평균 구매액/1인)
일 구매자가 몇명이고 평균 얼마씩 지출하는지 곱하면 된다는 겁니다.
너무 간단하다고요?
하지만 게스티메이션 문제 풀이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이러한 기초식의 완성입니다.
왜냐하면 기초식을 다음과 같이 구성할 수도 있거든요.
Answer 2: 하루 매출 = (커피 판매 매출/1일) + (베이커리 판매 매출/1일) + (기타 판매 매출/1일)
Answer 3: 하루 매출 = 피크타임 매출액 + 기타 시간 매출액
위와 같은 방법 중 어떤 것이 낫다고 이야기하기는 어렵습니다.
사실, 인터뷰어(Interviewer, 면접관)이 어떤 방식을 원하느냐에 따라 여러가지 풀이식,
즉, 접근방식을 이야기해주어야 할 수도 있고요.
따라서, 지원자는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 주어진 정보를 기반으로
본인이 풀기 쉬운 방향으로 기초식을 현명히 선정한 후 세부 식 수립으로 들어갑니다.
먼저 1번 방식을 살펴볼까요?
Answer 1 : 하루 매출 = (구매자수/1일) * (평균 구매액/1인)
▶구매자수/1일 = {(유동인구수/1일)*방문율*구매율}
▶ or 구매자수/1일 = {(테이블 수*테이블당 좌석수*점유율*회전율) + 테이크아웃 구매자수)}
▶ 평균 구매액/1인 = {(커피만 평균 구매액 * 비중) + (커피 및 간식 함께하는 평균 구매액 * 비중)}
한단계 더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위와 같습니다.
게스티메이션 문제를 풀기 위한 풀이식은 우선 '위 수준이면 충분'합니다.
복잡하게 세웠다가 정해진 인터뷰 시간 내 풀이를 끝내지 못하는 것보다,
이정도로 시작하여 면접관이 원하는 경우에만 더 깊이 들어가는 것이 백번 더 좋습니다.
만약 면접관이 이러한 접근방식 외에 다른 방식을 원하는 경우,
Answer 2 또는 Answer 3으로 접근하시면 됩니다.
지원자들이 연습해야할 것 중 하나는 하나의 문제에 있어 다양한 기초식을 세워보는 것입니다.
결국 이러한 기초식 세우기 연습은 게스티메이션 문제를 더 세분화시켜서 풀어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Answer 2와 Answer 3의 세부 식 전개는 따로 명시하지 않을테니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B. 데이터(수치, 정보)를 수집하거나, 가정한다.
풀이식을 세웠다면 그 다음으로 할 일은 식에 대입할 수치나 정보의 수집입니다.
실제 전략컨설팅펌 케이스인터뷰에서는 면접관 대상 '질문'을 통해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풀이식이 있고, 데이터가 있다면 게스티메이션 문제는 해결되겠죠.
하지만 게스티메이션 케이스인터뷰에서는
몇 가지 정보에 대해서는 지원자 스스로 해결을 요구받게 될 것입니다.
즉, 스스로 가정을 해보라는 것이죠.
예를 들어, Answer 1에 있는 '테이블 수', '점유율', '회전율' 등은
모두 스스로 가정하기를 요구받을 수 있는 데이터입니다.
이 때 지원자들이 하여야 할 것은 '자신감 있는', 그리고 '상식에 기반한' 가정입니다.
게스티메이션 문제는 한글로 번역하면 '어림짐작' 문제입니다.
(사실 어림짐작하다, 추측하다 라는 동사형과 어림짐작, 추정이라는 명사형을 가진 단어인
게스티메잇(Guesstimate) 문제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적절하겠습니다.)
즉, 특정 수를 별다른 정보 탐색 없이 그 자리에서 대략적으로 도출해내는 것입니다.
따라서 '정확한 수치'가 아닌 '대략적으로 타당한 (make sense한) 수치'면 됩니다.
따라서, 테이블수나 점유율, 회전율 추정에 있어
'자신의 경험/상식'과 '문제 상황 정보' 2가지면 해결되지 않을 것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테이블 수는 근처인 강남 스타벅스 테이블 수인 20개를 떠올린 후 그대로 적용해보거나,
역삼역이라는 문제 상황 정보를 감안하여,
강남점보다 테이크아웃 고객 비중이 더 높을 것임을 감안하여 테이블 수를 1/2로 한다든지 하면 됩니다.
물론 면접관에 의해 많은 반박을 받게 될 수 있습니다만,
그 반박은 여러분이 틀렸다는 것이 아니라,
논리적 허점을 확인하고 더 다듬어나가자는 의도로 받아들이시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카드 뉴스와 함께 전략컨설팅펌 게스티메이션 문제 풀이 방법,
그 기본적인 사항 2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게스티메이션 문제 풀이시 유의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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