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출질문★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없으세요? 답변 가이드라인
면접이 끝날때쯔음 들어오는 필수질문들 중의 하나!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얘기 있으면 아무거나 해보세요' 라는 질문에는 어떻게 답변을 해야할까요?
대게 주어지는 질문에 어떻게 답변해야할지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가
이런 질문을 받는다면 난감해지기 마련이죠.. @_@
'아무거나' 해보라고 하지만...! 분명 답변에 따라 호불호가 확연히 갈리기 때문입니다.
우선 절대 하지말아야 할 답변은 '할 말이 없습니다.'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렇게 할 말이 없다고 답변하게된다면
해당 회사에 대한 입사의지나 열망이 크지 않은 지원자로 낙인찍힐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면접에서의 마지막 할말에 대한 준비방법 3가지를 살펴보아요 :)
첫째. 드러내지 못한 강점 / 역량 / 연관경험 + 입사 의지
다대다 면접의 경우 미처 준비한 말들을 다 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본인의 강점이나 역량, 지원 회사나 직무와 연관성이 높은 경험 등을 이야기하지 못한 경우라면!
지금이 그 말을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예를들어, "앞서 미처 말씀드리지 못했던 저의 강점 한가지를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그동안 ~~한 노력을 통해 그 누구보다 ~~한 점에서 강점을 가지고있으며,
이를 통해 생산관리 담당자로서 회사의 당면 과제인 생산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진심으로 저에게 이러한 기회가 주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와 같이
드러내지 못했던 강점/역량/연관경험과 입사에 대한 강한 열망을 표현한다면
마지막 할말을 무난히 마무리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 이렇게 마지막 할말을 전달하는 경우
본인의 강점이나 역량, 그리고 연관경험이 너무 길어지지 않아야 합니다.
면접 자기소개가 보통 1분동안 이루어지는 것을 고려하면
마지막 할 말은 보통 이보다 짧은 15~30초 내외로 끊어주는 것이
면접관을 지루하지 않게 하지 않는 팁이랍니다 : )
둘째. 포부 답변 활용
만약 면접 중에 입사 후 포부에 대한 질의가 없었을 경우,
마지막 할말로 준비한 포부 답변을 간단히 요약할 수도 있습니다
대게 포부 답변의 내용이 구체적으로 입사 후 자신이 어떻게 회사의 성장에 기여하겠다는 내용이니만큼
이러한 대답으로 마지막을 마무리한다면
적극적인 신입사원이라는 인상을 심어줄 수 있겠죠 ^^
단, 여기서도 포부의 내용이
"제가 만약 입사하게된다면 XX사업부의 성장과 발전에 반드시 기여하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와 같이 너무 추상적이거나 포괄적인 경우,
오히려 준비가 부족한 지원자이거나 별다른 생각이 없는 지원자로 여겨질 수 있기에!
이보다는 구체적인 포부 답변을 준비해가는 것이 좋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