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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킨지, BCG, 베인 취업 성공기 (4) / BCG 인터뷰 후기

이커리어 2018. 2. 1. 16:47


맥킨지, BCG, 베인 취업 성공기 (4) / BCG 인터뷰 후기







지난 글에서는 맥킨지 지원의 후기에 대해 공유해 드렸는데요, (맥킨지, BCG, 베인 취업 성공기 (3) / 맥킨지 인터뷰 후기) 오늘은 BCG(The Boston Consulting Group, 보스턴 컨설팅 그룹) 인터뷰 후기에 대해 공유해 보겠습니다.


BCG하면 많은 사람들이 ‘BCG 매트릭스’(the Star, the Dog, the Cow, the Question)를 떠올립니다. 여기서의 BCG는 보스턴컨설팅그룹입니다.


 



회사의 소개는 다른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보러가기▶The Boston Consulting Group 채용 대비, BCG(비씨지) 취업 준비 방법)


BCG 인터뷰는 두세개의 라운드, 총 4번에서 6번의 인터뷰로 진행됩니다. 각 인터뷰는 40분에서 한 시간 정도 진행되었습니다. 


최종 인터뷰(Final Interview)는 30분 내외로 다소 짧게 진행된 기억입니다. 핏인터뷰(Fit Interview)와 케이스인터뷰(Case Interview)가 적절히 시간 배분되면서 인터뷰가 진행됩니다.


BCG 인터뷰만의 독특한 특징이라면, 인사이트(Insight)라는 부분입니다. 구조화(Structuring)도 중요하지만, 인터뷰 도중 주어지는 정보와 자신의 지식, 감각 등을 통해 직관적으로 해결책을 뽑아낼 수 있는가를 파악하는 내용들이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BCG의 인터뷰에서는 핏인터뷰(Fit Interview)에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지원자의 컨설턴트로서의 포텐셜을 확인하려는 느낌이 강하고, 레주메, 에세이는 물론 성격이나 성향에 대한 질문들도 받았습니다. 


Fit 인터뷰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컨설팅에 대한 본인의 철학, 자신에 대한 철저한 파악이 아주 탄탄히 이뤄져야 합니다. 핏인터뷰에서 임기응변으로 대응하려 한다면 탈락의 가능성이 큽니다. 케이스 인터뷰를 준비하는 것 이상으로 Fit Interview에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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