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합격 비결 / 면접 합격자들의 특징
안녕하세요? 서울면접학원 이커리어입니다 : )
오늘은 면접 시즌을 맞이하여
면접을 잘 보는 사람들의 특징, 면접 합격 비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당 
혹시 주위에 이런 분들 없으신가요?
면접 준비를 하지 않아도 보는 면접마다 합격하는...!
그들의 특징을 낱낱이 파헤쳐봅시다!!
우선 면접에서는 어떤 점을 평가하는지 알아볼까요?
1. 면접 평가 항목
요즘 기업들에서의 면접은 PT면접/창의성면접/토론면접/인성면접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이 되고 있죠
오늘 소개 드릴 면접은 인성면접의 경우 평가 항목이랍니다
인성면접의 평가 요소는
역량, 관심도, 의사소통능력(전달력) 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들 중 최근 NCS 기반의 채용 트렌드를 고려한다면
직무역량이 가장 중요한 평가항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지원자들이 지원한 회사와 직무에 대해 얼마나 진지하게 생각하는지를 의미하는
관심도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중요 항목이죠
마지막으로 면접의 과정 자체가 일종의 대화를 하는 과정이기에
의사소통능력 역시 부수적 평가요소가 된답니다.
그럼 부수적 평가요소인 의사소통능력의 비중은 얼마나 되는 것일까요?
2. 의사소통능력의 실질적 비중
아이러니하게도 부수적 평가요소라 소개드렸던 의사소통능력!
즉, 전달력이 지원자들의 당락에 실질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선 답변 컨텐츠가 전달되어야
역량과 관심도라는 중요항목들이 평가될 수 있는데,
너무나도 많은 학생들이 전달 자체에 어려움을 겪기 때문이라 할 수있죠 ...
여기서 전달이란 말은!
면접관이 지원자의 이야기를 다 듣고, 이를 제 3자에게 전달할 수 있을 정도로
지원자의 이야기가 면접관에게 잘 전달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바로 이 전달력을 가진 분들이
별 준비 없이도 면접에서 합격한다고 할 수 있죠!!
그렇다면, 이 전달력!
전달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은 과연 무엇인가요?!
라고 하신다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
3. 전달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
우선 면접의 본질을 면접관과 지원자 간에 문답을 하는 과정이 아니라
대화를 하는 과정이라는 인식이 필요합니다
면접관의 질문에 단순히 정답, 좋은 답변을 해야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면접관이 어떠한 부분을 우려해서 해당 질문을 했는가를 생각해 보고
그 우려를 해소할 포인트를 제시한다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다음으로, 예상질문에 대한 답변 전체를 기계적으로 암기하기 보다는
답변의 키워드를 떠올리며 이를 강조하여 전달해야 한답니다 : )
의미 전달의 달인이라 할 수 있는 스티브 잡스의 프리젠테이션을 기억하시나요?
한 두개의 단어만을 화면에 띄워 놓고 말하는 장면이요
이처럼 키워드를 준비해
이를 말로 생생하게 살려나가는 식으로 면접 준비를 하는 것이
효과적인 면접 대비 방법이라 할 수 있겠죠 * - *
벌써 상반기 공채 프로세스가 마무리되어 가고 있습니다~
남은 최종면접 모두모두 잘 보시구요~
열심히 면접준비하신 내용! 면접관에게 잘 전달하실 수 있도록
이커리어가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