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킨지 서울 오피스를 맥킨지 코리아라고 불러도 되나요?
빅3 컨설팅 클래스를 진행하면서 보면, 맥킨지 입사를 희망하시는 분들이
가끔 ‘맥킨지 서울오피스(McKinsey Seoul Office)’,
‘맥킨지 서울 사무소’, ‘맥킨지 코리아(McKinsey Korea)’
어떤 명칭을 사용할지 모르겠다고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뉴스 기사에서도 혼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명칭을
무엇으로 할 지 헷갈려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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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맥킨지의 컨설턴트들과 이야기를 나눠 보면, 보통
‘맥킨지 서울사무소’, ‘맥킨지 서울오피스(McKinsey Seoul Office)’라고
부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맥킨지 입사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맥킨지 서울사무소’, ‘맥킨지 서울오피스(McKinsey Seoul Office)’라고 부르시는 것이
‘맥킨지 코리아(McKinsey Korea)’라고 부르는 것보다 좋습니다.
맥킨지는 베인, BCG처럼 전 세계에 수많은 오피스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경제규모가 큰 국가의 경우,
한 나라 안에 여러 도시에 오피스가 있기 때문에
도시별로 구분지어 부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맥킨지 뉴욕 오피스, 맥킨지 북경 오피스 등으로
도시별 이름을 붙여서 부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한국처럼 한 국가에 하나씩 사무소를 갖고 있으면
맥킨지 코리아(McKinsey Korea)라고 부르는 것도 이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맥킨지 입사를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컨설턴트들에게 익숙한 표현인
맥킨지 서울 오피스, 맥킨지 서울 사무소, McKinsey Seoul Office 등을
사용하시는 것이 더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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