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3 컨설팅펌(맥킨지, 베인, BCG) 케이스 인터뷰 통과의 비밀
빅3 컨설팅 입사대비 과정을 진행하며 빅3 컨설팅펌의
케이스 인터뷰를 통과하고 입사에 성공하시는 분들을 볼 때마다,
케이스 인터뷰를 통과하는 비밀은 무엇일까 고민하곤 했습니다.
30분에서 1시간 가까이 복잡한 비즈니스 케이스를 푸는 면접이므로
몇 개월에서 1년까지 인터뷰 준비를 하곤 합니다.
하지만, 최종 점검을 위해 목인터뷰(Mock Interview) 교육을 진행하다 보면,
문제 풀이는 어느 정도 하지만, 마음가짐이 확실히 준비되지 않은 경우들을 보게 되어
안타까운 경우가 있습니다.
최종 통과자의 비밀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케이스 인터뷰는 문제해결을 위한 시험이 아닌 ‘면접’이므로,
‘문제해결능력’만 보여주는 것만으로는 부족한 것입니다.
이외에도 Presence(존재감), Communication Skill(의사소통 능력), Personal Impact(강한 인상) 등 다양한 모습을 케이스 인터뷰 과정상 보여줘야 하는 것입니다.
인터뷰가 1차(1st Round) 이후 2차(2nd Round), 3차(3rd Round)로 넘어가게 되면
문제해결능력은 어느 정도 이상 갖춘 사람들이기 때문에,
Presence(존재감), Communication Skill(의사소통 능력), Personal Impact(강한 인상) 등이
최종 합격 판단에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문제해결 역량을 갖췄다는 것 뿐 아니라
스스로 당당하고, 강한 존재감과 의사소통 능력을 보일 수 있는 사람임을
잘 강조하셔야 합니다.
컨설턴트가 된 이후에도 클라이언트를 대할 때 고객의 나이와 경력, 태도와 무관하게 당당하게 컨설팅 업무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명확한 어휘 구사, 자신감 있는 눈빛과 어투, 자세를 보임으로써,
여러분들이 가진 문제해결능력을 훨씬 더 매력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나는 프로페셔널한 컨설턴트이다’라고 스스로 상상하며,
이러한 이미지를 보여주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접 당일까지도 스스로 마인드콘트롤하면서,
면접관과의 첫 만남부터 자신감 있고 여유 있는 모습을 보여주셔야 합니다.
이것이 맥킨지, 베인, BCG 등 빅3 컨설팅펌에 최종 합격하는 분들의 비법이자 비밀입니다.
이외에도 빅3 컨설팅펌 최종 입사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들은
아래 포스팅들을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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