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컨설팅 케이스 인터뷰(Case Interview)
막판 완벽 마무리를 위한 3가지 전략
빅3(MBB)라고 불리우는 McKinsey, Bain, BCG 등 전략 컨설팅 회사들
입사를 준비해 온 분들에게 있어서 케이스 인터뷰를 앞두고
준비를 잘 마무리하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빅3 컨설팅 클래스를 진행하면서 만나 본 많은 분들이 마지막 1~2주의 케이스 인터뷰 준비 전략 때문에 당락이 좌우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전략컨설팅펌 케이스 인터뷰를 1~2주 앞둔 지원자 분들이 이 시간을 어떻게 잘 활용해야 케이스 인터뷰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지 3가지 전략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첫째, 케이스 인터뷰(Case Interview) 복습하기
인터뷰 전까지 기간이 짧아 지면서 많은 분들이 조급한 심정에서 새로운 문제들을 더 많이, 다양하게 풀어보는데 집중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마음이 급해서 케이스 인터뷰를 푸는 데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면서도
핵심적인 문제해결방법(Problem Solving Skill)을 건너 뛰고 답 자체를 찾는 것을
우선으로 두면서, 문제만 많이 다뤄보는 것에만 초점을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면 생각과 고민의 깊이 자체는 얕아지게 되는 부정적인 영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습관 때문에 케이스 인터뷰에서는 안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새로운 문제를 풀어보는데 드는 시간과, 지난 케이스 인터뷰를 푸는데 드는 시간을 거의 동일한 비중으로 하여, 지난 문제를 푸는 과정을 돌아보면서 기본적인 스트럭쳐(구조)를 깊이 이해하고, 자신의 실수들을 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탄탄한 기본실력이 갖춰져야만 4~6회에 걸쳐 진행되는 케이스 인터뷰를 모두 통과하고 최종 합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둘째, 나만의 특별한 강점을 찾기
맥킨지, Bain, BCG 등 전략컨설팅사 케이스 인터뷰에서는 지원자들의 Problem Solving, Communication, Presence, Leadership 등 다양한 요소를 평가합니다.
막판 단기간 동안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자신의 강점을 찾고 강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간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략컨설팅사 지원자들은 뛰어난 분들이 많기 때문에 서로 우열을 가리기 어렵습니다.
컨설턴트들이 당락 결정의 기준으로 지원자의 약점 못지 않게
지원자의 강점(Spike)이 무엇인지를 살펴 봅니다.
따라서 마지막 1~2주 동안은 자신의 특별한 강점을 찾아서 케이스 인터뷰와 핏인터뷰(Fit Interview)에서 확실히 어필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핏 인터뷰(Fit Interview) 제대로 준비하기
클래스에서 케이스 인터뷰와 핏 인터뷰에 대한 목인터뷰(Mock Interview)를 지도해 드리다 보면, 케이스 인터뷰를 열심히 준비하신 것에 비해 핏인터뷰 준비가 소홀한 경우를 많이 봅니다.
예를 들어, 핏 인터뷰(레주메 인터뷰, 인성 면접)에서 나올 질문들에 대해 생각은 해봤지만, 실제로 질문을 받으면 답변을 완벽하게 정리하지 못해서 말이 중언부언으로 길어지거나, 말 끝을 흐리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핏인터뷰를 제대로 준비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전략을 활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핏인터뷰 막판 준비 팁]
- 예상 질문을 다양하게 도출
-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의 핵심 메시지를 1문장으로 정리
- 두괄식으로 답변 정리
- 자연스럽게 말해보는 연습
핏인터뷰는 자신의 생각과 경험에 대한 답변을 하는 것이므로, 고민의 깊이와 스스로의 확신을 자신감 있고 명료하게 답변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이커리어에서는 컨설팅 케이스 인터뷰의 완벽한 준비를 위한 일대일 목인터뷰(Mock Interview)를 진행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커리어와 함께 목인터뷰 준비를 하시며 위 세가지 막판 케이스 인터뷰 준비를 완벽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상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 참고 부탁 드리며, 많은 문의 및 이용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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