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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꿀팁

컨설팅펌 취업 :: 나도 서류에 통과할 수 있을까?

by 이커리어 2017. 6. 26.

컨설팅펌 취업 :: 나의 서류통과 가능성은?





안녕하세요! 취업학원/취업컨설팅/취업강의 대표브랜드 이커리어입니다 >_</


오늘은 맥킨지, 베인앤컴퍼니, BCG등의 외국계 컨설팅펌 지원자분들이 궁금해하실 만한

서류통과 가능성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전락컨설팅펌들의 채용절차는 크게 서류전형인터뷰전형으로 구분되는데요,

맥킨지의 경우는 MCKinsey PST (Problem Solving Test)라는 필기시험 전형도 포함된답니다.

따라서 서류통과자들은 PST를 보게 되고, PST에 합격하면 인터뷰 기회를 얻게 되구요.


여기서 서류전형이란 영문레주메, 영문에세이, 성적증명서 등의 서류를 평가받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회사에 따라 한글 작성을 요구하는 곳도 있고, 

에세이 대신 커버레터(cover letter)를 제출해야 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회사에서는 서류를 바탕으로

학력/경력/활동/자격증 및 어학능력 등 기본적인 이력사항과 더불어

글과 문장 구성의 논리력, 특이사항 등 추가적인 요소를 고려해 지원자를 평가합니다.


따라서 컨설팅펌에 입사하기 위해서 케이스인터뷰를 미리 준비하실 분들은 

스스로의 서류전형 합격 가능성에 대해 궁금해하실 겁니다.

우선 서류전형을 통과해야 케이스인터뷰를 볼 기회를 얻을 수 있으니까요


주요 회사들의 서류통과 인원에 대해 살펴본다면

매 채용마다 달라질 수 있어서 속단할 수는 없지만,

맥킨지의 경우 PST를 감안해 조금 더 많은 인원을 서류통과시키기도 합니다.

또한 베인앤컴퍼니는 1st round 인터뷰 대상이 통상 타사에 비해 조금 더 많은 편이며,

BCG의 경우 서류 통과자 수가 타사 대비 적다고 보고 있습니다.


따라사 회사마다, 시기마다 그 경쟁률은 다르지만

대략 컨설팅펌의 서류전형 경쟁률은 5~10:1이라고 볼 수 있답니다.

적게는 5명에서 많게는 10명중에 1명이 서류전형에 통과하는 것이니

서류전형의 경쟁률은 매우 치열합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학력 등 기본 이력사항이 훌륭하거나

내부 추천을 받은 지원자가 있다면 비교적 손쉽게 서류 통과가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학력/학점/경력 등 기본 이력사항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게 느껴진다고

컨설팅펌 취업을 포기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같은 내용을 가지고도 어떻게 서류를 작성하느냐에 따라

지원자의 매력도는 크게 달라지기 마련이니까요 : >



이는 단순히 이력 사항의 나열이라고 여겨지는 레주메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이 살아온 인생에서 특징적인 면들을 찾아내고 부각시켜

자신의 특이점 및 강점을 살릴 수 있다면 서류 합격 가능성은 크게 올라갑니다.


사실 많은 지원자들이 이러한 자신만의 강점을 고려하지 않은 채 나열식으로 서류를 작성하기 때문에

지원자 한 명 한명의 레주메가 좀 더 부각되어보일수 있는 기회는 충분히 있답니다~!


실제 일반적으로 알려진 주요 대학 보다 랭킹이 낮은 것으로 알려진

의외의 학교를 졸업했거나

컨설팅펌, 프로페셔널펌, 대기업 등에서 인턴 경험이 없는

지원자의 서류가 통과되는 경우는 많으니까요


물론 기본적인 경쟁률이 높기도 하며,

학력이나 경력이 부족한 지원자가 서류를 통과한다고 해도 인터뷰를 잘 보지 못한다면 최종합격과 멀어지게 되니

서류통과 확률을 낙관적으로만 볼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절대 특정 학교 이상을 졸업하지 못했다고 해서

컨설팅펌 또는 관련 회사에서의 경력이 부족하다고 하여

지원을 포기하시지는 말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실제 그러한 배경의 분들 중 서류합격, 그리고 최종합격까지 한 사례들은 존재하니까요!

희망을 가지고 본인의 과거 속에서 빛나는 것들을 찾아

이를 서류에 나타내신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얻고 

인터뷰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http://ecareer.tistory.com/44 [취업컨설팅 대표 브랜드 : 이커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