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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꿀팁/Big3 취업꿀팁

빅3 컨설팅펌 RA (맥킨지 RA, 베인 RA, BCG RA) 구하기 꿀팁

by 이커리어 2018. 3. 5.

빅3 컨설팅펌 RA 

(맥킨지 RA, 베인 RA, BCG RA) 구하기 꿀팁 





 맥킨지 RA, Bain RA, BCG RA와 같은 빅3 컨설팅펌 RA 는 

전략컨설팅펌 지원을 목표하시는 분 뿐 아니라 외국계회사, 

국내대기업의 기획, 마케팅 업무 지원자분들이 많이 도전합니다. 


이에 따라 저희 빅3 컨설팅펌 강의에도 최근 정규 컨설턴트 입사 준비를 하는 분들 뿐 아니라,

 RA를 준비하시는 분들의 참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출처: Bain&Company)


 RA Research Assistant, 회사에 따라서는 Research Analyst라고 불리웁니다. 

인턴(Intern, Internship)과 유사하지만, 의미와 역할이 좀 다르다고 보시는 것이 맞습니다. 

인턴은 보통 공식적 채용절차를 거쳐서 여름 또는 겨울 방학 기간 등 

정해진 기간 동안 근무하게 될 준사원급 포지션인 경우가 많습니다. 


인턴을 채용하는 회사는 미리 회사와 직무에 대한 경험의 기회를 주고, 

우수한 인재를 미리 확보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그러나 RA는 수시채용을 통해 비정기적으로 선발하는데, 

특정한 프로젝트에서 리서치(Research)업무를 도와주는 사람입니다.


 그럼, 맥킨지 RA, 베인 RA, BCG RA 등 RA가 하는 업무의 성격을 이해하고,

 RA 경험시의 장점, 그리고 RA를 구하는 ‘꿀팁’에 대해서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출처: T-Plus, L.E.K. Consulting)



1. RA(Research Assistant) 직무의 리서치(Research) 업무란?


일반적인 RA업무는 크게 조사, 정리/요약, 번역 등 세가지 업무입니다.

- 조사: 시장조사, 벤치 마킹을 위해 국내외 기업 웹사이트, 클라이언트 내부 데이터베이스, 통계청, 블룸버그 등 정보 소스를 통해 기업의 경영, 재무, 인사 관련 정보를 찾아보는 업무. 주로 Desk Research이지만, 간혹 전화 또는 영업점 방문을 통해 조사하기도 함.

- 정리/요약: 조사를 통해 파악한 정보를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등으로 문서 작성하고, 핵심 내용을 요약하거나 시사점을 간단하게 도출하는 업무.

- 번역: 한영, 또는 영한 번역을 주로 하고 때로는 중국어 또는 일본어 등 언어 번역이 필요. 일반적으로 문서를 번역하지만, 가끔 미팅이나 컨퍼런스 콜에 참여하여 통역, 번역 업무 수행하는 경우도 있음.



2. 맥킨지 RA, Bain RA, BCG RA 등 컨설팅펌 RA 업무의 장점은?


업무의 내용 자체가 다소 간단한 조사, 정리, 번역 업무 위주이므로 업무 역량 향상 자체에는 큰 도움이 안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분석하거나 해결안을 제시하는 수준의 업무는 담당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맥킨지, Bain, BCG 등 컨설팅펌에서의 RA는 좋은 경력을 가진 분들 사이에서 경쟁을 통해 채용이 되기 때문에, 컨설팅펌 RA 경력 자체가 레주메 상에서 자신의 역량과  경쟁력을 어필할 수 있는 좋은 소재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빅3 3사 외국계 컨설팅회사는 명성이 국내 대기업과 외국계 기업들에 잘 알려져 있으므로 더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컨설턴트의 업무를 실제로 경험함으로써 이후 컨설팅펌 지원시 케이스 인터뷰와 핏인터뷰에 도움이 됩니다. 컨설턴트의 문제해결방법, 업무 스타일, 용어, 프로페셔널한 태도 등을 사전에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기회가 됩니다.



3. RA를 구할 수 있는 꿀팁 3가지?


 가장 선호하시는 맥킨지, 베인, BCG RA를 구하기 위한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사람인과 같은 채용사이트를 활용하는 것을 제외하고, RA 기회를 찾는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KAIST, 포스텍 등 채용 게시판을 매일 확인한다.

 인턴에 대한 채용 공고는 맥킨지, 베인, BCG 등 회사의 홈페이지에 게시되지만, RA 공고는 위의 대학교 게시판에 올라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즐겨찾기 해두고 매일 방문해서 파악해 보면 도움이 됩니다.


 둘째, 회사별로 근무중인 지인들에게 미리 얘기해 두고, 자주, 적극적으로 이야기 한다.

 컨설팅펌의 팀들마다 RA를 급하게 찾는 경우, 내부적으로 메일을 보내서 지인 중 RA 가능한 사람 추천을 요청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내부적인 지인들이 있으면 미리, 자주, 적극적으로 자신이 RA 기회를 찾고 있다는 것을 알려 두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각 회사별 채용담당 메일계정, 또는 ‘Contact Us’ 메일에 레주메를 보내둔다.

 미리 1page 레주메를 준비해 둬야 합니다. 특히, 학력, 영어/중국어/일어 등 주요 외국어 실력, 컴퓨터 실력(MS-Office 및 통계 프로그램)을 강하게 어필하면 좋습니다. 항상 확인 가능한 전화번호와 메일 주소도 잘 포함해 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맥킨지, 베인, BCG 등 각 회사의 채용 담당자 계정으로 본인이 RA 구하는 의사와 근무 가능 기간이 언제인지를 알려 두면서, 상세한 사항은 본인의 레주메를 참고하도록 메일을 보내 둡니다. 컨설팅 회사의 해당 팀에서 필요로 하는 RA의 조건과 지원자 레주메에서의 자격이 잘 맞으면 전화나 메일로 연락을 받게 됩니다.





 컨설팅펌에서 요구하는 레주메 작성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고 바랍니다.


맥킨지, BCG, 베인 취업, 전략컨설팅펌 레주메 통과기준(1) / 출신학교 및 학점 (Education)


맥킨지, BCG, 베인 취업, 전략컨설팅펌 레주메 통과기준(2)  / 업무경험 (Work Experience)


맥킨지, BCG, 베인 취업, 전략컨설팅펌 레주메 통과기준(3) / 과외활동 (Extra-Curricular Activities) 및 기타사항 (Other Information)



 참고로 RA 면접은 정직원 채용 및 인턴 면접 대비 간략하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커리어의 빅3 클래스 및 일대일 과정은, 여러분의 RA 인터뷰 준비 및 레주메 작성 등 지원에 도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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